모바일 학습 플랫폼에 대한 강사 인식 연구

모바일 학습 플랫폼에 대한 강사 인식 연구
안내: 본 포스트의 한글 요약 및 분석 리포트는 AI 기술을 통해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하단의 [원본 논문 뷰어] 또는 ArXiv 원문을 반드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초록

본 연구는 스마트폰 보급과 대비해 교육 현장에서 모바일 학습(mLearning)의 도입이 저조한 원인을 강사의 관점에서 탐구한다. 6가지 성공 요인(CSF)을 설문·심층 인터뷰로 조사한 결과, 강사의 기술 역량, 자율성, 그리고 블렌디드 학습 설계가 가장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분석

본 논문은 기존 연구가 주로 학생 중심의 성공 요인에 초점을 맞춘 반면, 강사라는 핵심 교육 주체의 인식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크다. 연구 설계는 문헌 검토를 통해 도출된 6가지 CSF(기술 역량, 자율성, 블렌디드 학습, 조직 지원, 인프라, 정책) 를 기반으로 설문지를 구성하고, 국내 5개 대학의 120여 명 강사를 대상으로 양적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통계 분석에서는 탐색적 요인 분석(EFA)과 구조 방정식 모델링(SEM)을 활용해 요인 간 인과 관계를 검증했으며, 특히 기술 역량과 자율성이 mLearning 채택 의도에 미치는 직접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블렌디드 학습은 매개 변수로 작용해, 강사의 기술 역량이 향상될수록 블렌디드 설계 활용도가 높아지고, 이는 최종 채택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확인하였다. 조직 지원·인프라·정책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아, 현재 한국 대학의 제도적·물리적 환경은 이미 어느 정도 갖추어졌으나, 강사의 개인적 역량과 교육 설계 자유도가 부족한 것이 병목 현상임을 시사한다. 또한, 질적 인터뷰 결과는 강사들이 스마트폰 기반 학습 도구를 ‘보조적’으로 인식하고, 기존 강의 방식과의 충돌을 우려하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기술 수용 모델(TAM)과 확장된 UTAUT 모델을 결합해 해석할 때, 인지된 유용성보다 인지된 사용 용이성 및 자율성이 채택 의사결정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과 일치한다. 연구는 실무적 함의로, 대학 차원에서 강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강사가 스스로 교육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율적 환경을 조성해야 함을 제언한다. 또한, 블렌디드 학습 모델을 교과 과정에 내재화함으로써 mLearning이 단순한 부가 기능이 아니라 교육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댓글 및 학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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