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영 CT 기반 폐색전증 자동 진단을 위한 3D 딥러닝 모델
📝 원문 정보
- Title: Application of deep learning techniques in non-contrast computed tomography pulmonary angiogram for pulmonary embolism diagnosis
- ArXiv ID: 2601.00925
- 발행일: 2026-01-01
- 저자: I-Hsien Ting, Yi-Jun Tseng, Yu-Sheng Lin
📝 초록 (Abstract)
폐색전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최근 여러 연구에서 조영제 사용 CT 폐동맥조영술(CTPA) 영상을 대상으로 딥러닝을 활용한 폐색전증 진단이 시도되고 있으나, 조영제는 급성 신손상(AKI) 위험이 있는 환자와 만성 신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조영제 투여와 영상 획득에 시간이 소요되어 급성 폐색전증 환자는 치료 적기(golden time)를 놓칠 위험이 있다. 본 연구는 조영제 없이 촬영된 비조영 CT 영상을 대상으로 3차원 합성곱 신경망(3D CNN) 모델을 구축하여 폐색전증을 자동 분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제안된 딥러닝 모델은 비조영 CT 이미지에서 폐색전증을 85 %의 정확도와 0.84의 AUC(곡선 아래 면적)로 분류했으며, 이는 비조영 CT 기반 폐색전증 진단이 가능함을 입증한다.💡 논문 핵심 해설 (Deep Analysis)

성능 평가 결과, 정확도 85 %와 AUC 0.84는 기존 조영제 기반 모델에 비해 다소 낮지만, 비조영 영상만으로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고위험군(신부전, 알레르기 체질) 환자에게 조영제 투여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은 환자 안전성 측면에서 큰 장점이다. 그러나 몇 가지 한계점도 존재한다. 첫째, 비조영 CT는 혈관 내 혈전의 대비가 낮아 미세한 폐색전증을 놓칠 위험이 있다. 둘째, 현재 데이터셋이 단일 기관·단일 스캐너에 국한되어 있어 외부 일반화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 셋째, 모델이 “왜” 특정 부위를 폐색전증으로 판단했는지 설명가능성(XAI) 분석이 부족해 임상의 신뢰 확보에 제약이 있다.
향후 연구 방향으로는 다기관·다스캐너 데이터셋을 확보해 모델의 견고성을 검증하고, 전이 학습이나 멀티모달 접근(예: 임상 메타데이터와 결합)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Grad‑CAM·SHAP 등 시각화 기법을 도입해 모델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임상의와의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실시간 자동 판독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실·중환자실에서 조영제 없이도 빠른 폐색전증 스크리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 논문 본문 발췌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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