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모두에게 브라질 교사의 윤리·형평성·AI 교육 현장의 도전
📝 원문 정보
- Title: Artificial Intelligence for All? Brazilian Teachers on Ethics, Equity, and the Everyday Challenges of AI in Education
- ArXiv ID: 2512.23834
- 발행일: 2025-12-29
- 저자: Bruno Florentino, Camila Sestito, Wellington Cruz, André de Carvalho, Robson Bonidia
📝 초록 (Abstract)
** 고품질의 조기 교육은 환경·보건·사회 안정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고품질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고르지 않아 국가 간·국가 내 격차가 확대될 위험이 있다. 인공지능(AI)은 교육 향상과 형평성 증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브라질 K‑12 교사들이 일반 목적 AI(Generative AI 포함)를 교육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인식, 기대 효과, 직면 과제 및 윤리적 함의를 조사한다. 346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수집한 정량적 분석을 수행했으며, 응답자는 지역·교육 단계·경력·소속 기관이 다양했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교사가 AI에 대한 지식이 기본 수준에 머물렀음에도(80.3%)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80.6%), 수업 설계(80.2%), 개인화 평가(68.6%) 등 실무 적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AI가 포용성과 개인 맞춤 학습을 촉진할 수 있다는 기대도 널리 공유되었다(65.5%). 교사들은 윤리·디지털 시민성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기술 의존성, 편향, 투명성, 책임 있는 사용 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관점은 비판적 교육과 의식 있는 학생 양성에 부합한다. 한편, 교육 현장에서는 훈련 부족(43.4%), 기술 지원 부재(41.9%), 컴퓨터·인터넷·멀티미디어 등 인프라 제한 등 구조적 장애가 크게 나타났다. 연구는 브라질이 아직 AI 기반 교육 확대에 여러 제도·자원적 한계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
💡 논문 핵심 해설 (Deep Analysis)

본 연구는 브라질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AI가 어떻게 인식되고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탐색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교육 전환 과정에 대한 중요한 실증 자료를 제공한다. 표본 346명은 전국 5대 지역을 고르게 아우르며, 초·중·고등학교 교사, 공립·사립 학교 교사, 그리고 경력 1년 미만부터 20년 이상까지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표본 구성은 결과를 국가 전체 교육계에 일반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첫 번째 주요 결과는 ‘AI에 대한 지식 수준’이다. 80 % 이상이 ‘기본·제한적’ 수준이라고 답했음에도, 동일 비율이 AI 활용에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는 점은 ‘기대-현실 격차’를 시사한다. 이는 교사들이 AI를 교육 혁신의 도구로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활용을 위한 전문성은 부족하다는 의미다. 따라서 정책 입안자는 교사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급히 마련해야 한다.
두 번째는 활용 분야에 대한 선호도이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80.6 %)과 수업 설계(80.2 %)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교사들이 ‘시간 절감’과 ‘학습자 맞춤형 자료 제공’에 큰 가치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개인화 평가(68.6 %)에 대한 관심은 AI가 학습 성과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품질 관리와 평가 알고리즘의 투명성이 확보돼야 한다.
세 번째는 윤리·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인식이다. 교사들은 ‘기술 의존성’, ‘편향·차별’, ‘투명성 결여’, ‘책임 있는 사용’ 등을 주요 위험 요소로 꼽았다. 이는 브라질 교육 현장이 이미 AI 윤리 교육을 교과 과정에 통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비판적 교육학적 관점에서 볼 때, 학생들이 AI 결과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데이터 주권을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이 필수적이다.
네 번째는 구조적 제약이다. 훈련 부족(43.4 %)과 기술 지원 부재(41.9 %)는 교사들의 AI 도입 의지를 저해하는 핵심 요인이다. 더불어 ‘컴퓨터·인터넷·멀티미디어 자원 부족’은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킨다. 이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투자와 지방 교육청의 지원 체계 강화가 시급함을 의미한다.
연구의 한계로는 설문 자체가 자기보고식이므로 실제 AI 활용 정도를 과대·과소 평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정량적 분석에 머물러 AI 활용 사례나 성공·실패 스토리를 심층적으로 탐색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향후 질적 인터뷰와 현장 관찰을 결합한 혼합 연구가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본 논문은 브라질 교사들이 AI에 대해 높은 기대와 동시에 현실적인 제약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책 입안자는 교사 교육,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기술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AI가 교육 형평성을 증진시키는 진정한 ‘공공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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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본문 발췌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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