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freebie: A Location-Based Freecycling App to Support Forced Migrant Resettlement

📝 Abstract
Germany has witnessed an influx of forced migrants in recent years. Promoting social interaction with the local community is key to supporting the resettlement of these newcomers. Location-based freecycling services present important benefits due to freecycling’s potential to bolster social engagement and location-based services’ ability to adapt to the user’s context. Yet, their potential to support forced migrants’ resettlement is yet to be examined. We conducted needs assessment interviews with 11 participants in Muenster, Germany. We analyzed the interview results to develop user requirements for location-based freecycling services. We then implemented a subset of the user requirements as a prototype mobile app called Geofreebie. The evaluation of the app with 22 participants showed that Geofreebie offered two key advantages for forced migrants’ resettlement: it increased the size of their social network, and created a sense of community on their side. These findings can benefit researchers and developers of location-based services to support forced migrant resettlement.
💡 Analysis
Germany has witnessed an influx of forced migrants in recent years. Promoting social interaction with the local community is key to supporting the resettlement of these newcomers. Location-based freecycling services present important benefits due to freecycling’s potential to bolster social engagement and location-based services’ ability to adapt to the user’s context. Yet, their potential to support forced migrants’ resettlement is yet to be examined. We conducted needs assessment interviews with 11 participants in Muenster, Germany. We analyzed the interview results to develop user requirements for location-based freecycling services. We then implemented a subset of the user requirements as a prototype mobile app called Geofreebie. The evaluation of the app with 22 participants showed that Geofreebie offered two key advantages for forced migrants’ resettlement: it increased the size of their social network, and created a sense of community on their side. These findings can benefit researchers and developers of location-based services to support forced migrant resettlement.
📄 Content
독일은 최근 몇 년 동안 강제 이주민(강제 이주자, 난민 등)의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현지 주민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적인 과제로 대두됩니다. 특히, 위치 기반 무료 재활용(Freecycling) 서비스는 두 가지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잠재력을 지닙니다. 첫째, 무료 재활용 자체가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함으로써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위치 기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주변 환경에 맞추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이나 도움을 손쉽게 찾고 제공받을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치 기반 무료 재활용 서비스가 강제 이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데 어떤 구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는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우리는 독일 뮌스터(Münster)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강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성 평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11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그들의 일상 생활,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과정, 그리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지역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심층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인터뷰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뒤, 우리는 위치 기반 무료 재활용 서비스가 충족해야 할 사용자 요구 사항을 도출하였으며, 이 요구 사항 중 일부를 실제 프로토타입 형태로 구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현된 프로토타입은 “Geofreebie”(지오프리비)라는 이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며,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에 있는 무료 물품 제공자와 수요자를 매칭해 주는 서비스, 물품 등록 및 검색 시 자동으로 지도에 표시되는 시각적 인터페이스, 그리고 사용자가 서로에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간단한 채팅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Geofreebie는 사용자가 자신의 언어 설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국어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고, 강제 이주민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우리는 뮌스터 지역에 거주하는 강제 이주민 22명을 대상으로 사용성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평가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에게 Geofreebie를 실제로 사용해 보게 한 뒤, 사용 경험에 대한 설문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병행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은 Geofreebie가 자신들의 사회적 네트워크 규모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응답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이웃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필요한 물품을 얻거나 남는 물품을 나눔으로써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이 형성되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 앱을 통해 형성된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티가 강제 이주민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이라는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위치 기반 서비스와 무료 재활용 개념을 결합한 플랫폼이 강제 이주민의 정착 과정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물리적 거리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이주민들에게는, 주변에 존재하는 ‘공유 경제’ 활동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접점을 제공함으로써 정착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구자와 개발자는 본 연구에서 도출된 사용자 요구 사항과 Geofreebie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강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위치 기반 무료 재활용 서비스를 설계·개발할 때 중요한 설계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독일 뮌스터에서 수행된 본 연구는 (1) 강제 이주민이 겪는 사회적·정서적 필요를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인 인터뷰 과정을 거쳤으며, (2) 그 결과를 토대로 위치 기반 무료 재활용 서비스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용자 요구 사항을 정의했고, (3) 정의된 요구 사항 중 핵심적인 부분을 구현한 Geofreebie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으며, (4) 실제 사용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를 통해 이 서비스가 강제 이주민의 사회적 네트워크 확대와 커뮤니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적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강제 이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설계에 있어 위치 기반 기술과 공유 경제 모델을 결합하는 접근법이 유효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추가적인 파일럿 테스트와 장기적인 효과 분석을 진행한다면,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